[주담과 Q&A] 삼성제약 “유상증자로 췌장암치료제 ‘리아백스주’ 시설 확충”

입력 2018-05-30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제약이 최근 441억 원 규모의 신주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발행 주식의 30%가 넘는 대규모 신주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자금 활용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췌장암 치료제인 ‘리아백스주’의 임상 계획과 실적 개선 배경, 올해 사업 계획을 들어봤다.

-유상증자 자금 용도는

“삼성제약은 화장품 사업체 삼성메디코스를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또 본래 업무인 일반의약품(OTC) 및 전문의약품(ETC) 사업을 강화하면서 체질 개선에 따른 시설 확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다. 리아백스주가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생산 설비 확충이 시급하다. 췌장암 임상 시험 종료에 맞춰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도록 시설투자와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1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은

“올해부터 생산수율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의 효율을 얻을 수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의 매출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작년에 특수형캡슐제품(리퀴드캡슐)의 생산라인 설비투자가 완료돼 매출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으며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액상제제의 형상파우치 라인도 완성됐다.”

▲리퀴드캡슐
▲리퀴드캡슐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캄보디아 진출 성과는

“캄보디아는 삼성제약이 2016년 진출한 곳이다. ‘까스명수’와, ‘박탄에프액’, ‘판토에이’, ‘쓸기담’ 등 일반의약품 6종을 약국과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진출한 지 2년이 넘어가고 있는 만큼, 매출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보이차와 숙취해소제를 판매하는 등 해외 사업처를 늘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등 다양한 나라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SKT, 'AI 데이터센터' 분사 착수⋯1000조 투자 첫발 뗐다 [SK, AI 인프라 재편]
  • 반도체 호재 안 통하는 평택·이천…동탄 규제 풍선효과도 ‘글쎄’
  • 48조 외인 매도에 연금 리밸런싱까지…9000선 재탈환 막는 ‘수급 모래주머니’
  • 단독 한도부터 심사·사후관리까지⋯대출 전 과정 ‘구멍’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④]
  • 배재고 파문에 갈라진 반응
  • 이름값 한 해리 케인·음바페…16강 대진표 윤곽 [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300명 육박...국가 애도 기간 선포
  • 정부는 길 열고 플랫폼이 판 키운다… K-소비재 수출, ‘역직구 생태계’ 강화 잰걸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69,000
    • +2.46%
    • 이더리움
    • 2,453,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323,100
    • +6.14%
    • 리플
    • 1,605
    • +1.45%
    • 솔라나
    • 117,600
    • +5.19%
    • 에이다
    • 235
    • +6.82%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02
    • +6.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8.64%
    • 체인링크
    • 11,270
    • +2.92%
    • 샌드박스
    • 72.58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