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에 2000만 원 후원

입력 2018-05-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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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17일 숲 조성 전문 벤처기업인 ‘트리플래닛’에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롯데하이마트 이태종 영업총괄부문장과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가 참석했다. 트리플래닛은 개인이나 기업의 참여를 통해 전 세계 12개국에 190개 숲을 조성해왔다.

이날 전달된 2000만 원은 인천 서구에 있는 쓰레기매립장에 1000평 규모의 ‘미세먼지 방지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된다.

매립장에는 느티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나무 7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매립장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길목에 있어 숲이 조성될 경우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게 된다.

인근에 있는 영흥 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숲 조성 후원금 2000만 원은 지난달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고객이 삼성전자의 냉장고를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를 숲 조성 후원금으로 적립했다.

▲롯데하이마트가 17일 숲 조성 전문 벤처기업인 ‘트리플래닛’에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롯데하이마트 이태종 영업총괄부문장(왼쪽)과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17일 숲 조성 전문 벤처기업인 ‘트리플래닛’에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롯데하이마트 이태종 영업총괄부문장(왼쪽)과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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