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소년] 6~21세 학령인구 824만명으로 총인구 16.0%

입력 2018-04-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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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첫 10만명 돌파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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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21세 학령인구가 현재 824만2000명으로 총인구의 16.0% 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문화학생은 10만9000명으로 처음 1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8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5163만5000명으로 2031년까지 계속 증가한 후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청소년인구(9~24세)는 현재 899만 명으로 1982년(1420만9000명)에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청소년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7.4%로 향후 계속 낮아져 2060년 11.1% 수준이 될 전망이다. 청소년인구 중 남자는 470만6000명(52.3%), 여자는 428만4000명(47.7%)으로 나타났다.

올해 학령인구(6~21세)는 824만2000명으로 총인구의 16.0% 비중으로 조사됐다. 학령인구는 1980년(1440만1000명)에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는 추세다. 향후 10년간 약 130만 명이 줄면서 2028년 693만300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초등학교 학령인구(6~11세) 구성비는 1970년 17.7%에서 2018년 5.4%로 12.3%포인트(p) 낮아졌다. 다른 학령 연령대보다 큰 폭의 하락이다.

이 기간 △중학교 학령인구(12~14세) 구성비는 5.4%p(8%→2.6%) △고등학교 학령인구(15~17세) 구성비는 3.5%p(6.5→3.0%) △대학교 학령인구(18~21세) 구성비는 1.9%p(6.9%→5.0%) 각각 내려갔다.

지난해 초·중·고 다문화학생은 10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 전체 학생 수와 학령인구(6~12세)는 감소 추세인 반면, 다문화학생은 최근 5년간 매년 1만 명 이상 증가하며 지난해 처음 10만 명을 초과했다. 다문화학생 중 초등학생의 비중은 75.7%, 중학생은 14.6%, 고등학생은 9.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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