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지난해 영업익 270% 증가…"역대 최대 실적"

입력 2018-03-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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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티웨이항공이 2016년보다 4배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

티웨이항공이 30일 2017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5840억 원, 영업이익은 471억 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270%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영 안정화와 공격적인 영업 등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이 5000억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티웨이항공은 대구발 노선뿐만 아니라 제주와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까지 총 10개의 노선을 새롭게 취항했다. 이를 통해 공급석을 늘리며 기재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가동률을 높였다.

실제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수송한 여객수는 전년대비 약 30% 정도 늘어난 636만5919명이며, 이 중 국제선 여객은 342만7761명을 차지했다. 국내 LCC 업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국제선 수송 인원이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한 티웨이항공은 올해 총 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보잉사의 차세대 주력기인 보잉 737 MAX 8 기종 총 8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약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실적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업계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 하반기 IPO(기업공개)를 앞둔 가운데, 2025년까지 매출 2조 원을 목표로 더욱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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