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월중 통안채 16.5조 발행은 만기도래 17.1조 때문

입력 2018-03-30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중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 규모가 많은 것은 만기도래 규모가 17조1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총 발행규모가 만기규모보다 적다는 점에서 시장 부담은 없을 것이다.”

30일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은은 4월중 통안채 발행규모를 16조5000억원으로 공지한바 있다. 이는 3월 발행계획 물량 12조2000억원 대비 4조30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시장 관심도 커지자 한은은 케이본드(K·Bond) 메신저를 통해 ‘4월중 발행물량 증가는 4월 대규모 만기도래물량을 감안한 결정이고 추세적인 증가는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단체공지를 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0,000
    • +0.02%
    • 이더리움
    • 4,556,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46%
    • 리플
    • 3,046
    • +0.16%
    • 솔라나
    • 198,000
    • -0.8%
    • 에이다
    • 622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0.66%
    • 체인링크
    • 20,920
    • +2.9%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