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디에이치자이 개포‘ 금수저 청약 논란...“금수저만 청약할 수 있게 해놓고 어쩌자는 건지...”, “그들만의 리그”

입력 2018-03-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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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청약’ 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재건축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 특별공급을 놓고 ‘금수저 청약’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내집 마련을 위한 특별공급 제도가 ‘금수저’들의 청약수단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입니다. 21일 발표된 디에이치자이 개포 특별공급 당첨자에는 1990년대생 3명과 1988, 1989년생 2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디에이치자이 개포 특별공급 중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도 20대 당첨자가 7명이나 나왔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을 훌쩍 넘는데다 중도금 대출마저 막힌 만큼 이에 대해 ‘금수저 청약’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디에이치자이 개포‘ 금수저 청약 논란에 국토교통부는 이날 특별공급 당첨자들에 대해 증여세 탈루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디에이치자이 개포 ‘금수저 청약’에 네티즌은 대부분 냉소적입니다. “금수저만 청약할 수 있게 만들어놓고 조사하겠다니... 어쩌자는 건지”, “금수저 아니면 청약 자체가 불가능한 부동산 정책이 불러온 금수저만의 로또~” 등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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