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지선, 넷째 출산 후 우울증…“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

입력 2018-03-13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지선(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김지선(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김지선이 넷째 출산 후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4남매의 엄마 개그우먼 김지선이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선은 “넷째를 낳고 나서 갑자기 일이 잘 풀렸다. 그러다 보니 잠을 잘 시간도 없었다”라며 “아이돌 스케줄처럼 하루에 3시간 겨우 자고 그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선은 “넷째까지 터울 없이 출산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몸도 지치고 정신도 지치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라며 “운전을 하고 가다가 손이 떨리면서 저 차를 받을까, 고가도로를 돌며 직진해서 나가버릴까 그런 안 좋은 생각만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지선은 “가끔 자고 있으면 오랜만에 엄마를 보는 아이들이 좋아서 달려든다. 그런데 나는 남편에게 애들 데리고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그랬다”라며 “어느 순간 내가 미쳤구나 싶었다. 그렇게 예뻐하고 넷째 모유 수유 끊을 때 아쉬워 울던 나였다. 그런데 아이들이 하나도 안 보이고 다 미웠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13,000
    • +0.93%
    • 이더리움
    • 3,420,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8%
    • 리플
    • 2,122
    • +0.71%
    • 솔라나
    • 127,000
    • +0.71%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9
    • +0.62%
    • 스텔라루멘
    • 264
    • +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34%
    • 체인링크
    • 13,890
    • +1.76%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