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내 어린이집 개원…"직원 육아 지원이 워라밸의 시작"

입력 2018-03-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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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차일드케어 센터’의 보육실(GC녹십자)
▲‘GC 차일드케어 센터’의 보육실(GC녹십자)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시 목암타운에 사내 보육시설인 ‘GC 차일드케어 센터’를 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일과 가정생활에 모두 충실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회사가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다.

센터는 대지면적 2943㎡ (890평)에 지상 2층짜리 독채 건물로 지어졌으며, 총 정원은 79명으로 제약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교사 1명당 담당 영유아 비율을 낮추기 위해 총 11명의 교사를 배치했다.

센터 내에는 단체 활동을 위한 강당과 특별활동실, 식당, 학부모 대기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고, 교사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서 사무공간 외 별도의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건물 밖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밭과 놀이터가 조성됐다.

여기에 아동중심 교육철학을 갖춘 위탁운영 전문기관을 통해 아동의 자발적인 선택과 주도적 활동에 중점을 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 운영시간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반부터 오후 7시반까지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회사 구성원이 행복해지는 것이 모든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시작”이라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의 도입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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