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올레팡’ 정식서비스 오픈

입력 2018-03-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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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의 정보와 경품 당첨의 재미 두 가지를 담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올레팡이 3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올레팡은 지역 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아이팡코리아가 손을 잡고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효율적인 업체 홍보를 할 수 있는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이다.

올해 2월 진행된 시범 서비스를 성공리에 선보인 올레팡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식당정보와 관광정보는 물론 비용절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도내 소상공인들에게는 내방 고객 증대를 통한 수익 향상으로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올레팡을 사용하는 관광객들이 제주도 관광명소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팡스팟’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를 더했다. 지난 해 화제를 모았던 ‘포켓몬 고’ 게임과 같이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시스템 방식으로 올레팡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팡스팟으로 지정된 관광지나 업소에 방문만 해도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레팡을 통해 음식점을 추천받아 찾아왔다는 관광객 김 씨는 “인터넷에서 제주 여행 정보를 찾으면 광고성 블로그들이 많이 검색되어 의심스러웠는데, 한국외식업중앙회라는 공신력 있는 기관과 협력해서 만든 올레팡으로 인해 도움이 되는 유용한 음식점 정보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식사도 만족스러웠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경품 응모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레팡은 오는 6월 중국어 버전을 출시해 사드 이후 줄어든 중국인 관광객 특히 싼커(개별관광객)의 유치로 제주 외식업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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