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년 4분기 성장률 OECD 23개국 중 22위…노르웨이 -0.3%로 최저

입력 2018-02-25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성장률(-0.2%)이 노르웨이에 이어 가장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보다 0.2% 감소하면서 현재까지 성장률 집계가 이뤄진 23개국 중 노르웨이와 함께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성장률은 노르웨이가 -0.3%로 가장 낮았다.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중국으로 1.6%를 기록했고 리투아니아가 1.5%로 뒤를 이었다. 인도네시아와 헝가리(각 1.3%), 멕시코와 폴란드(각 1.0%)가 1%대 성장률을 보였다.

OECD와 주요 7개국(G7) 평균 성장률은 0.6%였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 한국의 4분기 성장률이 3.0%로 23개국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전격 구속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73,000
    • -1.21%
    • 이더리움
    • 4,245,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3.54%
    • 리플
    • 741
    • -1.59%
    • 솔라나
    • 208,100
    • -3.52%
    • 에이다
    • 674
    • +6.48%
    • 이오스
    • 1,134
    • -1.05%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0.87%
    • 체인링크
    • 19,700
    • -3.57%
    • 샌드박스
    • 61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