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입증된 실적 안정성에도 여전히 저평가-한국투자증권

입력 2018-02-13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이 13일 덴티움에 대해 실적 안정성을 입증했으나 여전히 성장성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400억 원, 영업이익은 187% 증가한 104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당초 전망치(매출액 400억 원·영업이익 95억 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원화강세에 따른 환차손으로 49억 원의 영업외비용이 발생하면서 전망치(52억 원)을 밑돈 48억 원을 기록했다.

진 연구원은 “원화강세에도 4분기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면서 “중국과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수출국가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지난해 3분기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했던 국내 매출도 4분기 5% 성장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7월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임플란트 자기부담금이 50%에서 30%로 줄어듬에 따른 수요증가도 국내 임플란트 매출은 올해 하반기부터다시 완연한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올해 상반기 국내매출이 하반기 대기수요로 인해 일시적으로 부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덴티움은 지난해 매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해 왔기 때문에 시장 내 신뢰도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특히 국내 경쟁사의 연이은 어닝쇼크로 덴티움 실적의 안정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52,000
    • +1.54%
    • 이더리움
    • 3,434,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1.51%
    • 리플
    • 2,053
    • +0.74%
    • 솔라나
    • 125,200
    • +1.29%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2.8%
    • 체인링크
    • 13,750
    • +0.81%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