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

입력 2018-02-12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 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이 12일 현직 부장검사를 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 조사단은 검찰 내에서 성범죄를 전수조사한다.

조사단은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조직 내 성범죄 실태를 규명하기 위해 1일 출범됐다. 출범 이후 안 전 검사장 외에 다른 검찰 간부의 성범죄 혐의가 포착되면서 수사 범위가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체포된 피의자의 구체적인 소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부터 조사단 공식 이메일로 검찰 내 성폭력 피해사례를 제보받은 조사단은 해당 부장검사의 비위 사실을 확인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부장검사 긴급체포는 이례적인 사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 부장검사는 단순한 성폭력을 넘어서는 중대한 혐의가 드러난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23세 장윤기 머그샷
  • 뉴욕증시, 4월 PPI 대폭 상승에 혼조...S&P500지수 최고치 [상보]
  • 고공행진 이제 시작?...물가 3%대 재진입 초읽기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 탈모도 ‘혁신신약’ 개발 열풍…주인공 누가 될까[자라나라 머리머리]
  • 멋진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에…증권가, 목표주가 66만원까지 줄상향
  • 은행권, 경기 둔화에도 생산적금융 속도…커지는 건전성 딜레마
  • “전쟁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공사비 올리는 입법 줄줄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18,000
    • -1.74%
    • 이더리움
    • 3,362,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22%
    • 리플
    • 2,125
    • -1.12%
    • 솔라나
    • 135,500
    • -4.1%
    • 에이다
    • 394
    • -2.96%
    • 트론
    • 520
    • +0.39%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80
    • -3.25%
    • 체인링크
    • 15,200
    • -1.43%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