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벌레소년 ‘평창유감’… "무작정 일베라고 하기 전에 가사를 잘 봐라", "벌레소년은 관종?"

입력 2018-01-31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벌레소년' 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만든 곡 '평창유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며칠 전 유튜브에 올라온 '평창유감'은 평창올림을 비롯해 최저임금 인상, 가상화폐 관련 대책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강력 비난하는 내용의 랩입니다. 벌레소년과 평창유감이 30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는 등 주목을 끌면서 해당 게시물은 40여 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기도 했습니다. 벌레소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뭔 난리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고소 실화냐?’라는 짧은 글을 올려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벌레소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베회원’, ‘여혐성향’ 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입니다. “벌레소년, 얼굴도 드러내지 않으면서 저급한 랩을... 관종?”, “무작정 일베라고 하기전에 가사를 잘 봐라. 정부 하는 꼴이 그런데”, “사실 아닌 내용들로 가득함. 나라를 욕보이는 것”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63,000
    • +0.4%
    • 이더리움
    • 4,078,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58%
    • 리플
    • 699
    • -0.85%
    • 솔라나
    • 201,700
    • -1.27%
    • 에이다
    • 604
    • -0.98%
    • 이오스
    • 1,058
    • -2.67%
    • 트론
    • 176
    • +1.15%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00
    • -2.05%
    • 체인링크
    • 18,350
    • -3.17%
    • 샌드박스
    • 57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