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달린 채 한파 속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 새벽에 주민이 구조

입력 2018-01-30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하의 한파 속 광주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탯줄달린 신생아가 유기된 채 발견됐다.

30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8층 복도에서 A 씨가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 밖으로 나왔다가 신생아를 발견했다. 탯줄이 달린 여자 신생아는 맨몸으로 복도식 아파트 대리석 바닥에 방치돼 있었다. A 씨는 신생아를 안고 집안으로 들어와 아이 몸의 핏자국을 닦은 뒤 경찰에 신고했다.

신생아는 발견 당시 영하 6.8도의 한파에 맨몸으로 유기됐지만 다행히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생아는 지역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신생아의 부모를 찾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25,000
    • -0.57%
    • 이더리움
    • 3,468,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3%
    • 리플
    • 2,102
    • +0.53%
    • 솔라나
    • 130,600
    • +3.08%
    • 에이다
    • 393
    • +3.15%
    • 트론
    • 507
    • -0.2%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21%
    • 체인링크
    • 14,740
    • +2.36%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