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800억 원 규모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 공사 계약

입력 2018-01-25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낙찰통지서를 접수한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공사 2번 패키지’ 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의 뭄바이광역개발청이 발주한 것으로 대우건설이 인도 최대 그룹 중 하나인 타타그룹 건설부문 자회사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TPL)와 합작(Joint Venture)으로 수주했다. 뭄바이해상교량의 전체 공사비는 약 22억 달러 규모로 이 중 2번 패키지는 8억 7900만 달러(약 9642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타타와 설계·구매·시공 (EPC)을 공동수행 한다. 지분은 60%에 해당하는 5억2767만 달러(약 5785억원)다.

이 교량은 뭄바이와 신규 개발 지역인 나비 뭄바이신도시를 잇게 돼 신도시에서 출근하는 뭄바이 시민의 통근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향후 예정된 나비 뭄바이 국제 공항이 들어서면 주요 상권과 사무지역 및 고급주거단지가 밀집해 있는 동 뭄바이와의 연계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1995년 인도 자동차공장건설 공사를 수행하며 인도 건설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2000년 다울리강가 수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진행했고, 이후 인도 비하르주에서 갠지스강 교량 건설 사업을 인도 최대 건설사 L&T와 합작해 수주하며 16년 만에 재진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수익성 중심으로 철저한 리스크 검증을 거쳐 입찰가를 산출한 사업"이라며 "향후 인도에서 대우건설의 수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10] 단일판매ㆍ공급계약해지(자율공시)
[2026.04.10] 특수관계인에대한담보제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00,000
    • +0.12%
    • 이더리움
    • 3,340,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98%
    • 리플
    • 2,005
    • +0%
    • 솔라나
    • 125,600
    • -0.24%
    • 에이다
    • 372
    • -1.33%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21%
    • 체인링크
    • 13,410
    • -0.45%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