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양소 설치

입력 2017-12-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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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첫 발인

▲23일 제천 체육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조화를 보내 애도했다. (사진=연합뉴스)
▲23일 제천 체육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조화를 보내 애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천시가 23일 제천 체육관에 스포츠센터 화재로 희생된 29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화재 현장과 시청 로비, 시민회관 광장에도 분향소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화마(火魔)에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 중 장경자(64) 씨의 첫 발인이 이날 제천 제일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 씨는 화재가 발생한 지난 21일 남편과 함께 스포츠센터 4층에서 운동을 하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에 이어 24~26일까지 희생자들의 장례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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