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티, 오성엘에스티 지분 9% 취득...마리화나 사업 투자

입력 2017-12-2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씨티는 오성엘에스티의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26.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주식 수는 2000만주(8.92%)다.

에이씨티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채권투자자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조달 자금으로 신규 마리화나 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같은날 이 회사는 미국 MSC사와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 ‘메디카나(MEDICANNA)’를 신규 설립해 합법적 마리화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MSC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의 의료용·기호용 마리화나 제품 제조·유통 라이선스 보유 기업이다.

에이씨티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및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북미에 이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추세”라면며 “합법적 마리화나 사업의 성장성과 시장 확대에 주목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리화나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의약품은 특히 에이즈, 치매, 암, 우울증 등 중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마리화나 의약품이 주목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91,000
    • -0.63%
    • 이더리움
    • 3,424,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83%
    • 리플
    • 2,112
    • -0.47%
    • 솔라나
    • 127,200
    • -0.55%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96
    • +1.43%
    • 스텔라루멘
    • 253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1.19%
    • 체인링크
    • 13,680
    • -1.01%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