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미래환경산업펀드' 420억 원 조성

입력 2017-12-13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는 정부 예산으로 출자한 200억 원과 민간에서 출자한 220억 원(운용사 50억 원·민간회사 170억 원)을 합쳐 420억 원 규모의 환경산업 전문 투자펀드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민·관이 공동으로 조성해 환경산업 분야에 투자하는 최초의 정책 펀드다. 영세한 기업의 체질 개선과 환경투자 활성화 지원이 그 목적이다.

펀드가 투자하는 대상(펀드 총액의 60% 이상)은 최근 2년간 환경 분야 매출액이 총매출액의 30% 이상인 환경기업과 환경기술이다. 환경시설의 개발·시공·운영 등 사업을 수행하는 특수목적법인 등도 투자 대상이다.

운용사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지난 6월 선정됐다.

펀드 존속 기간은 5년(3년 투자·2년 회수)을 원칙으로 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출자자 간 합의를 통해 2년 이내로 연장할 수 있다.

이 펀드는 영세 환경기업에 중점 투자하도록 펀드 총액의 40%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의무규정을 뒀다. 단, 특수목적법인에 펀드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때에는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김영훈 기후미래정책국장은 "환경분야에의 자금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59,000
    • +1.48%
    • 이더리움
    • 3,459,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73%
    • 리플
    • 2,072
    • +0.63%
    • 솔라나
    • 126,100
    • +1.45%
    • 에이다
    • 374
    • +2.47%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2.18%
    • 체인링크
    • 13,890
    • +1.54%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