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76.37p, 하락(▼36.53p, -1.45%)마감. 기관 +3544억, 개인 +2012억, 외국인 -5915억

입력 2017-11-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53포인트(-1.45%) 하락한 2476.3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544억 원을, 개인은 201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91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3.1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0.48%) 건설업(+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64%) 의약품(-1.2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1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서비스업(-1.07%) 의료정밀(-1.03%) 화학(-0.8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3.10%), 자동차(+1.77%), NFC(+1.50%), 백화점(+1.23%), 자전거(+0.4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34%), IT(-3.09%), PCB생산(-2.76%), 바이오시밀러(-2.51%), 헬스케어(-2.2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42% 내린 254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3.79% 오른 27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3.12%), 현대차(+2.49%)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6.80%), 삼성바이오로직스(-6.04%), LG생활건강(-3.54%)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율촌화학(+11.88%), 남광토건(+10.06%), 락앤락(+10.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흥국화재2우B(-13.02%), 청호컴넷(-8.91%), 코리아써키트(-8.6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29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04개 종목이 하락,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8원(+0.8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0원(+0.47%), 중국 위안화는 164원(+0.7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33,000
    • -1.03%
    • 이더리움
    • 5,296,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91%
    • 리플
    • 737
    • +0.14%
    • 솔라나
    • 234,500
    • +0%
    • 에이다
    • 641
    • +0.47%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11%
    • 체인링크
    • 25,920
    • +3.02%
    • 샌드박스
    • 636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