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文 대통령, 정무수석에 한병도 비서관 승진 임명

입력 2017-11-28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한 신임 정무수석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한 신임 정무수석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후임으로 한병도 정무비서관을 내부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발탁배경에 대해 “한 수석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분이다”며 “대통령의 진심을 국회에 잘 전달할 분이며 17대 국회의원 경험과 정무비서관 활동에서 보여준 것처럼 국회와 소통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한 신임 수석을 발탁한 배경은 현재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12월2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여소야대로 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어 국회와의 소통업무를 담당해온 업무의 연속성이 우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야당과의 조율에서 무게감을 주고자 청와대 내부에서 국회의원 출신을 찾았던 점에서도 발탁 배경으로 꼽힌다.

한 신임 수석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 산업자원위원을 지낸 바 있다. 특히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정무2특보와 국민참여정책본부장을 맡은 바 있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한 신임 수석은 임명 사실 발표 직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중책 맡게 돼 어깨 무겁다.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겠다”며 “더 소통하고 대화하는 정무수석이 되겠다”며 “진심을 다해서 대통령을 모시고 국회와 청와대의 소통의 다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01,000
    • +0.13%
    • 이더리움
    • 3,403,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07%
    • 리플
    • 2,081
    • +1.36%
    • 솔라나
    • 135,200
    • +3.21%
    • 에이다
    • 400
    • +3.36%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80
    • +1.86%
    • 체인링크
    • 15,240
    • +4.1%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