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에 '탄소배출권' 1만톤 기부

입력 2017-11-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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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곽병술 기술본부장(왼쪽)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김상표 시설사무차장(오른쪽)에게 1만톤의 탄소배출권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중부발전 곽병술 기술본부장(왼쪽)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김상표 시설사무차장(오른쪽)에게 1만톤의 탄소배출권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중부발전은 10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평창 주사무소에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 보유 중인 탄소배출권 1만 톤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탄소배출권은 중부발전이 국내 풍력사업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와 운영기간 중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부발전 곽병술 기술본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탄소 제로(Zero) 대회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이고, 온실가스 감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하겠다는 3020 신재생에너지 로드맵을 수립, 추진 중이다. 노후발전소 폐지, 연료전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설비(CCS) 운영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연간 약 1600만 톤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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