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스, 3Q 깜짝 실적에 ‘52주 신고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

입력 2017-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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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탄 결과다.

6일 오전 10시 4분 현재 테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2.82%) 오른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스는 장중 3만9250원(5.37%)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테스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26% 오른 456억 원과 115억 원을 기록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9월까지 반도체 공정 숫자 및 난이도 증가로 반도체 장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이 기간 누적 출하금액은 191억300만 달러(약 21조3590억 원)로, 지난해 연간 출하금액 184억24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테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증가한 125억 원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3D낸드반도체 공정이 구조적으로 복잡해져 가동률 및 수율 향상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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