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3분기 ‘플래리스’ 둔화 ‘게보린’ 성장… 목표가 4만 원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10-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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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6일 삼진제약에 대해 올해 3분기 전문의약품(ETC) ‘플래리스(항혈전제)’의 성장이 둔화됐지만 일반의약품(OTC) ‘게보린(해열진통제)’이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은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삼진제약의 ETC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528억 원을 기록했다”며 “플래리스 매출액이 같은 기간 5.1% 성장한 130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이 둔화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OTC 부문 매출액은 이 기간 19.7% 증가한 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게보린 매출액이 같은 기간 17.9% 증가한 40억 원으로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OTC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17.0% 오른 645억 원과 14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삼진제약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올해 대비 5.6%, 6.6% 증가한 2658억 원과 506억 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항혈전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플래리스 성장이 둔화돼 매출 성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플래리스는 여전히 제네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24.5%)로 연간 5~6%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수익성 개선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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