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특징주] 삼성엔지, 황소 vs. 곰 누가 이길까

입력 2008-01-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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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작년 10월 중순 하락장악형이 형성되면서 3개월에 걸쳐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난 1월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의미있는 패턴이 형성됐는데, 바로 관통형이다.

관통형이란 하락추세에서 긴 음선이 출현한 다음 날 시가가 전일 음선 종가보다 낮게 출발하여 음선 몸체 중간 이상에서 마감(긴 양선)하는 패턴으로 주요 상승반전 신호다.

관통형 형성 이후 이를 지지로 다시 한 번 저점을 확인하는 '이중바닥'을 형성했다.

이후 밀집밴드와 최근 90일간 최대 매물대의 저항을 받으며 눌림목이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4일간 작은 몸체의 캔들라인이 출현하고 있는데, 이는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나타낸다.

즉, 추세의 변화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저항으로서의 밀집밴드는 돌파 후에는 든든한 지지대로 역할이 바뀌게 된다.

황소(bull)가 이겨 밀집밴드를 돌파할 것인지 곰(bear)이 이겨 후일을 기약하게 될 지 자못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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