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신라·롯데 공항 면세점 할인행사 담합조사 착수

입력 2017-10-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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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신라·롯데 면세점이 할인행사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1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11일 공정위는 인천공항에 위치한 신라·롯데면세점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해당 면세점들이 할인 대상 품목을 결정하는 과정에 담합한 정황을 포착,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업체는 마진율이 낮은 전자제품을 할인 대상에 제외한 담합으로 총 18억1500만원을 처벌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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