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동엽, 자기 타구에 맞고 교체…"뼈에는 이상 無"

입력 2017-10-05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동엽이 자신의 타구에 맞아 교체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동엽은 5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 시즌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4로 뒤진 2회 초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은 NC 선발 제프 맨쉽의 공에 힘껏 배트를 휘둘렀다.

파울 타구는 보호대가 없는 부분인 왼쪽 발목 위를 강타했다. 고통스러워 하는 김동엽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트레이너는 물론 트레이 힐만까지 직접 나왔다.

김동엽은 통증을 참고 타석에 다시 들어섰으나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2회 말 수비 때 정진기로 교체됐다.

다행히 김동엽은 뼈에는 이상이 없고 통증이 심해 현재 얼음찜질을 하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한편 김동엽은 올 시즌 125경기에 나서 타율 0.277 22홈런 109안타 70타점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7,000
    • +2.57%
    • 이더리움
    • 5,279,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69%
    • 리플
    • 728
    • -0.14%
    • 솔라나
    • 237,200
    • +0.38%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35
    • +0.8%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0.86%
    • 체인링크
    • 25,310
    • -2.2%
    • 샌드박스
    • 621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