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코리아, 中 현지 OEM社와 생산 계약 체결…중국 진출 본격화

입력 2017-09-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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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넥스트아이의 관계사 아이엔에스(INS)코리아가 중국 현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기업과 자사 네일 제품을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INS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진행됐다”며 “현재 OEM 계약과 더불어 현지 법인 설립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어 조만간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INS코리아는 매니큐어, 네일 액세서리 등 네일아트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최대 네일아트 전문기업이다. ‘톡(TOK) 젤’, ‘글로리’, ‘메모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넥스트아이가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INS코리아의 이번 현지 생산은 원재료를 국내에서 공급하면 현지에서 용기에 충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재료만 공급하는 만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위생허가 및 통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INS코리아가 생산하는 네일ㆍ매니큐어 제품들의 경우 색조 화장품 특성 상 각 색깔 별로 위생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현지 충진을 할 경우 별도의 위생허가 없이 중국 현지 판매가 가능하다.

INS코리아는 이번 중국 법인 설립 및 현지 생산을 통해 중국 시장 상황에 맞는 대응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 원가 및 세금을 절감할 수 있어 국내 수출과 비교해 이익률이 약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NS코리아는 조만간 자사 브랜드 ‘TOK’, ‘글로리’, ‘메모리’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공약에 나설 예정에 있으며 향후 넥스트아이 및 최대주주 유미도그룹이 보유한 현지 영업망을 통해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INS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자사의 주요 제품들은 중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되기도 전에 유사제품이 출시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며 “넥스트아이와 유미도그룹의 도움으로 이번 정식 런칭과 함께 중국 최고의 네일아트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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