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국적 항공사 최초 GPS 탑재 전자 운항교본 도입

입력 2017-09-22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웨이항공이 전자화된 운항교본을 도입하며 안전 운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EFB(Electric Flight Bag)의 최종 인가를 승인 받고 본격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FB는 운항승무원들이 항공기 운항 시 필요한 각종 운항교범과 문서 등을 전자화하여 태블릿 PC에 담은 것이다.

기존의 두꺼운 종이책 형태의 각종 교범과 운항 자료를 500g이 채 되지 않는 태블릿 PC에 디지털화함에 따라 메뉴얼 자체의 가독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은 물론, 신속하게 정보를 업데이트 하면서 운항 정보의 효율성을 제고시켰다.

또 운항승무원들이 비행 시 기내에 탑재하는 중량을 감소시켜, 연간 7만5000kg의 연료와 23만 9000kg의 온실가스배출량(보잉 737-800 기준)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EFB에 GPS 기능을 추가한 응용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는 국적 항공사 중 최초이자 유일한 것으로, 항로의 정보를 3D 정보로 입체화한 것이다.

GPS 기능은 운항 중 위치에 맞는 항로 정보(지상이동, 이륙, 상승, 순항, 강하 및 착륙)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이를 통해 운항 효율성을 개선시켜 더욱 안전한 운항으로 고객분들을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EFB를 기반으로 한 안전운항에 필요한 데이타 및 통신 기능 등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비행 계획서와 항공일지 등 제반 서류 정보도 앞으로 전자파일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08,000
    • -4.38%
    • 이더리움
    • 3,247,000
    • -5.47%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1.52%
    • 리플
    • 2,179
    • -2.81%
    • 솔라나
    • 134,200
    • -3.52%
    • 에이다
    • 404
    • -5.83%
    • 트론
    • 450
    • +0.45%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5.06%
    • 체인링크
    • 13,610
    • -6.14%
    • 샌드박스
    • 123
    • -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