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애플 신제품 발표 앞두고 상승…닛케이, 1.2%↑

입력 2017-09-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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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는 12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 상승한 1만9776.62로,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0.94% 뛴 1627.45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애플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애플 부품 관련주들이 강세에 거래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이른바 ‘아이폰X’로 불리는 고가의 새 아이폰과 기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모델 등 총 3종의 스마트폰을 소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이폰 부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무라타제작소가 0.96% 올랐고 TDK는 2.93% 급등했다. 교세라도 1.45% 상승했다.

엔화 약세에 자동차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11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82% 상승한 109.31엔을 나타냈다. 도요타는 1.03% 상승했고, 혼다는 2.21%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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