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선물]美호재로 3거래일만에 반등

입력 2008-01-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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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호재로 지수선물이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KOSPI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3.95포인트, 1.93% 상승한 208.85로 마감했다.

미국의 전격적인 0.75% 금리 인하 호재로 전일 대비 5.15포인트 갭상승 출발한 지수선물은 개인투자자들의 매도공세로 장중 한때 205.1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6거래일만에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3천32계약 순매수하면서 상승장세를 이끈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천418계약과 100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전일의 +0.35 보다 크게 개선된 +1.62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1천713억원), 비차익거래(1천966억원) 모두 매수우위를 기록하면서 전체적으로 367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6만3579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 보다 287계약 늘어난 10만99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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