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원, 내달부터 '크레딧포유' 채무 소멸 정보 제공

입력 2017-08-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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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크레딧포유를 통해 채무자가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 소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국민행복기금과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소멸시효완성채권을 소각해 총 21조7000억 원, 123만1000명의 빚을 이달 말까지 탕감해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소각 예정인 채권은 국민행복기금 73만1000명에 5조6000억 원을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금융 공공기관이 50만 명에 16조1000억 원이다.

채무자들은 크레딧포유나 금융공공기관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콜센터) 등을 통해 본인 채무의 소각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크레딧포유에서는 계좌별로 최초 채권기관(채권 양도기관), 대위변제잔액(최초 대출잔액), 대출발생일(대위변제일) 등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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