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 세무조사 우려에 4% 낙폭 확대

입력 2017-08-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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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게된 한화가 4%대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낙폭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25일 오후 3시 3분 현재 한화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2150원(4.18%) 내린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5만 원대를 유지했으나 장중 낙폭을 늘렸다.

거래량은 전날의 4배가 넘는 70만 주 이상이고, 거래대금은 348억 원 규모다.

같은 시각 방산계열사인 한화테크윈은 1.30% 내린 3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발단이 된 것은 한화테크윈의 K-9 자주포 폭발 사건이다. 지난 18일 강원 철원군 최전방에서는 자주포 활용 군사훈련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국세청은 한화와 한화테크윈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하고 방산비리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도 K-9 자주포 생산업체인 한화지상방산을 방문해 “폭발 사고 관련 전반적인 조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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