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2분기 매출 1조1174억 원ㆍ영업익 328억 원

입력 2017-08-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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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올해 2분기 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1174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 당기순이익 1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893억 원, 영업이익은 44억 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7억 원 늘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요 제품의 실적 개선과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주택사업 영업이익의 증가 및 유통부문의 BMW 신차 판매 효과가 반영되며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1218억 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1억 원, 18억 원 각각 감소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주택사업 매출 증가 및 유통부문의 BMW 5시리즈 신형 모델 판매에 따라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환율 하락과 원료가 상승에 따른 영향을 받아 지분법 이익이 감소한 것과 코오롱글로벌 무역부분의 사업구조 개선 작업에 따른 비용 반영 등의 이유로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외환관련 파생상품평가손실 감소 등 영업외비용이 줄어들며 소폭으로 감소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요 제품 실적 개선 및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신규 주택 착공 등 실적 회복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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