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 기자 누구?…‘2012년 MBC 파업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와 엇갈린 행보’

입력 2017-08-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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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뉴스 영상 캡쳐)
(출처=MBC 뉴스 영상 캡쳐)

양윤경(41) MBC 기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윤경 기자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입사 후배인 배현진(35) 아나운서에게 훈계를 했다가, 부당한 인사를 발령받았다고 고백해 논란을 사고 있다.

양윤경 기자는 2003년,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했다. 두 사람은 MBC '뉴스데스크'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당시 배현진 아나는 메인 앵커, 양윤경 기자는 취재 기자로 활약했다.

2011년 양윤경 기자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막무가내 차량 담보 대출 실태를 직접 체험한 뒤, 동료 기자의 차에 오르며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제맘대로 탈 수 있습니다"라는 멘트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MBC 파업에서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양윤경 기자는 2012년 MBC 파업 사태 당시 동료 기자를 위해 광화문에서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배현진 아나는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양윤경 기자는 지난 2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잠그고 양치하라"라고 지적했다가 비제작부서로 발령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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