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시총 5000억 달러 돌파… 저커버그는 세계 5위 부자로

입력 2017-07-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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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아마존을 넘어 전 세계 5위로 올라섰다.

30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28일 주가는 172.45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5007억8000만달러로 뛰어오르며 사상 첫 5000억 클럽에 진입했다.

현재 5000억 클럽에 있는 미국 기업은 애플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 곳 뿐이다. 페이스북은 2012년 상장한 지 5년만에 이들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같은날 아마존은 시총 4999억 달러로 떨어지면서 5000억 클럽 명단에서 방출됐다.

페이스북 주가가 상승하면서 마크 저커버그 창업자겸 최고경영자는 세계 부자 순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저커버그의 재산은 현재 718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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