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北에 회담 제의… 대북송전株 강세

입력 2017-07-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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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에서 밝힌 '베를린 구상' 이행을 위한 첫 후속조치로 정부가 남북회담을 제의하자 대북송전주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날보다 11.26% 오른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세명전기(9.02%), 이화전기(3.44%), 광명전기(3.18%) 등에는 거래량이 몰리면서 개장 초부터 주가가 강세다.

세명전기와 계룡전기는 장중 10% 이상 상승했고 이화전기는 개장한지 30분도 안돼 거래량이 600만 주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5월 대선 이후 문재인 정권 출범 초기인 5월10일 대북관련주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바 있다. 당시 신원이 30% 상승했고 이화전기는 20% 넘게 올라 과열 양상을 보였다.

특히, 전력설비업체 이화전기는 지난 2003년 개성공단 전력관련 시스템을 수주하면서 대표적인 대북 송전주로 꼽히면서 지난 5월 10일 이후 4거래일 동안 3억 주 이상 거래되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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