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대표에 이정미 의원 선출…“2020년 제1야당 목표”

입력 2017-07-11 2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정미 정의당 신임 대표(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신임 대표(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정의당을 이끌 새 대표로 11일 선출됐다.

이 신임 대표는 정의당의 동시당직선거에서 7172표(56.05%)를 득표, 5624표(43.95%)를 얻은 박원석 전 의원을 꺾고 대표로 당선됐다. 현재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인 이 신임 대표는 해직 노동자 출신으로 주로 인천에서 활동해왔다. 민주노동당 대변인과 정의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지냈다.

이 대표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당원자들과 주권자들을 향해 몸을 낮추겠다”며 “신발끈을 더 단단히 조여, 정의당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회에서는 ‘진짜야당 정의당’, 국민 속에서는 ‘민생 제1당 정의당’의 대표로 혼신을 다해 뛰겠다”며 “2018년 지방선거 승리 토대 위에 2020년 제1야당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 대표와 함께 부대표 3명에는 정혜연 청년 부대표와 강은미 여성 부대표, 한창민 일반 부대표가 각각 당선됐다. 신임 대표단은 12일 오전 모란공원의 민족민주열사 묘와 현충원을 참배하고, 안산 세월호 분향소에 들러 유족들과 면담한다. 오후에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스페이스X, 이번 주 스타십 차세대 모델 발사…IPO 앞두고 기술 검증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34,000
    • +0.37%
    • 이더리움
    • 3,15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0.45%
    • 리플
    • 2,027
    • +0%
    • 솔라나
    • 127,800
    • +1.67%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3
    • +0.38%
    • 스텔라루멘
    • 213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0.96%
    • 체인링크
    • 14,270
    • +1.21%
    • 샌드박스
    • 107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