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코스피 영업이익 47.6조… 시장전망치 웃돌 것”-유진투자증권

입력 2017-06-19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올 2분기 코스피 영업이익이 47조6000억 원을 기록,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19일 전망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 13조1000억 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은행과 자동차 등 대형주의 이익전망 상향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내다봤다.

2분기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49조5000억 원)이 당시 예상치를 27.9% 상회한 것에 이어, 2분기에도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그는 “삼성전자의 추정치 상향이 진행되고 있고, SK하이닉스 등 IT 전반으로 이익추정이 상향 중”이라며 “프리뷰 시즌에 삼성전자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할 때 코스피 강세를 경험한 점을 상기한다면, 삼성전자 및 IT 중심의 코스피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기업은행 등 은행주의 영업이익 전망도 양호하다. 은행주는 순이자마진(NIM) 상승 전환, 충당금 부담 완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IFRS9) 도입 이전 유가증권 매각 이익 등 강한 이익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프리뷰 시즌에 은행주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건설주의 이익전망 상향 속도가 빠르게 이뤄지는 점과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등 소외 종목의 반전 여부도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9,000
    • +0.88%
    • 이더리움
    • 2,661,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304,100
    • +0.2%
    • 리플
    • 1,527
    • -0.2%
    • 솔라나
    • 104,900
    • +0.19%
    • 에이다
    • 273
    • -0.73%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40
    • +1.16%
    • 체인링크
    • 11,590
    • -0.52%
    • 샌드박스
    • 59.38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