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강경화 임명 강행, 사실상 협치 거부”

입력 2017-06-18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바른정당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국회와의 협치를 사실상 거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영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근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로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과 5대 인사원칙의 문제점이 드러났지만 문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아무런 인사원칙 개선 방안도 내놓지 않고 국회가 반대하는 강 장관의 임명만을 강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강 장관은 문 대통령이 약속한 인사배제 5대 원칙 중 위장전입, 논문표절, 세금탈루, 부동산투기 4개 원칙에 위배되는 인물일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심각한 무지와 무능을 드러냈다”며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제기한 이러한 문제점들이 단지 참고용일 뿐이라며 실체도 없는 ‘국민의 뜻’을 들먹이면서 강행을 정당화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 초기 국민들의 높은 지지율은 정국 운영의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지 원칙 없는 코드인사나 상식에 어긋나는 보은인사를 눈감아주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들이 우려했던 친문패권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증거”고 지적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지금과 같이 독선과 오만으로 실패한 정권의 모습을 답습한다면 머지않아 민심의 역풍을 맞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5,000
    • +0.22%
    • 이더리움
    • 3,060,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57,100
    • -4.72%
    • 리플
    • 1,580
    • -3.72%
    • 솔라나
    • 122,800
    • +0.33%
    • 에이다
    • 250
    • -0.4%
    • 트론
    • 434
    • +0.46%
    • 스텔라루멘
    • 208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0.3%
    • 체인링크
    • 14,680
    • -0.68%
    • 샌드박스
    • 58.1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