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소식, 이젠 SNS로…공식 ‘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 오픈

입력 2017-06-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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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청와대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일환으로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를 열었다.

청와대는 9일 새 정부 출범 30일에 맞춰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SNS 세 곳의 페이지를 공개했다. 아이디는 ‘TheBlueHouseKR’(대한민국 청와대)다.

첫 게시물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한달 간의 행보와 ‘겸손한 권력이 돼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소회의 글이 올려졌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30일간 △일자리 상황판 설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5·18기념식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청와대는 SNS로 대통령의 이야기를 국민께 친근하게 전하고,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과 함께 논의하는 등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와대 홈페이지도 새로운 청와대의 비전에 맞춰 '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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