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서브프라임 여파 미미할 것"

입력 2007-12-11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ㆍ영국ㆍ아일랜드는 부동산시장 취약"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여파가 OECD 국가들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는 최근 30개 회원국의 경제상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대부분의 회원국에서 부동산 투자의 국내총생산(GDP) 성장 기여도는 지난해에 비해 감소하겠지만 이로 인해 큰 영향을 받는 국가는 일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금리 인상에 대해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냉각은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설명했다.

OECD는 다만 "여전히 상황이 나빠질 위험은 남아 있다"며 "특히 미국과 영국, 아일랜드 등이 부동산 시장 상황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34,000
    • +1%
    • 이더리움
    • 4,395,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9.76%
    • 리플
    • 2,779
    • +0.98%
    • 솔라나
    • 185,600
    • +1.31%
    • 에이다
    • 547
    • +1.11%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2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2.97%
    • 체인링크
    • 18,460
    • +1.1%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