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대선] 19대 대선 선거인 4243만 명…18대 보다 200만 명 증가

입력 2017-05-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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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이번 대통령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총 4243만 2413명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대선에 비해 196만 명이 늘어난 숫자다.

최근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총 유권자 수는 4205만 명, 제18대 대선 때 유권자는 4046만 명이었다. 이번 대선유권자는 지난달 11일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수 5171만 6959명의 82%에 해당한다.

유권자 가운데 남자는 2102만 명(49.5%), 여자는 2141만 명(50.5%)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분류한 결과 40대 유권자가 872만 명(20.6%)로 전체 유권자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846만 명(19.9%), 30대 747만 명(17.6%), 20대 676만 명(15.9%), 60대 546만 명(12.9%), 70대 이상 487만 명(11.5%)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19세 유권자 수는 66만 명(1.6%)로 나타났다.

지역별 유권자 분포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 유권자가 1025만 명(24.2%)로 가장 많았고, 세종특별시가 19만 명(0.4%)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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