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N 첫 모델 ‘i30N’, 독일 뉘르 24시 예선전 완주

입력 2017-04-24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인‘i30N’가 지난 22~23일(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시 내구 레이스 예선전’에서 서킷을 달리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인‘i30N’가 지난 22~23일(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시 내구 레이스 예선전’에서 서킷을 달리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인 ‘i30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시 내구 레이스 예선전’을 완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24시간 쉬지 않고 달린 뒤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오랜 시간 주행할 수 있는 차량 성능이 경기의 승패에 가르며, 운전자의 지구력과 주행 전략 등도 중요한 요소다.

'24시 뉘르부르크링'은 유럽 3대 내구 레이스로 꼽힌다. 노르트슐라이페와 그랑프리 서킷을 합쳐 총 길이 약 25㎞, 7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 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의 경우 총 참가 대수 158대 중 101대가 완주해 64%의 완주율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양연구소가 개발에 적극 참여한 이번 대회 출전 차량은 i30N 양산차 모델에 근접하다”며 “i30N는 올 하반기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14,000
    • +1.65%
    • 이더리움
    • 4,670,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1.88%
    • 리플
    • 3,093
    • +1.01%
    • 솔라나
    • 201,100
    • +1.26%
    • 에이다
    • 634
    • +2.09%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88%
    • 체인링크
    • 20,850
    • +0%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