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로, 양자암호통신 핵심 개발…중국 진출 부각 강세

입력 2017-04-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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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양자암호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관련 업체가 일제히 강세다.

우리로는 19일 오후 2시49분 현재 전일 대비 26.16% 상승한 3400원에 거래되는 등 매수주문이 몰리면서 급등 양상이다. 우리로는 양자암호통신망의 핵심 중 하나인 양자암호키분배장치와 관련한 단일광자검출기용 칩을 개발했다.

키움증권은 우리로에 대해 대한민국 양자암호통신의 미래라고 소개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리로는 국내 선두 통신사업자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양자암호통신망은 해킹에 취약한 기존 유선 네트워크에 대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각국의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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