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유소년 대표팀 후원

입력 2017-04-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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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국제약 제공)
(사진 = 동국제약 제공)

잇몸약 인사돌과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동국제약이 17일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7년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영균(사진 왼쪽)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홍순강(오른쪽) 동국제약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시즌 동안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하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

홈(Home) 유니폼은 주황색 상의와 파랑색 하의로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원정(Away) 유니폼은 흰색 상·하의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현냈다. 특히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파란색 옆선을 배치해 날렵함을 강조했으며,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다.

이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동국제약의 ‘유소년 상비군 후원 협약식’이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표팀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은 “최근 백승호와 이승우 등 유소년 대표팀 출신 선수들이 유럽리그 명문구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유소년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연맹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를 발굴해 키우는 데,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동국제약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유소년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부터)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부터) 등을 통해 운동 중 상처를 입기 쉬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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