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청 “中 관광객 급감… 고용유지지원금 적극 지원”

입력 2017-04-06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7일 ‘고용유지 지원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한 고용안정사업 설명회’ 개최

▲평소 유커(游客·중국인 단체 관광객)로 가득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소 유커(游客·중국인 단체 관광객)로 가득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사업주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고용청은 여행업과 관광호텔업계를 대상으로 다음달 7일 오후 2시·4시 두 차례에 거쳐 ‘고용유지 지원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한 고용안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고용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역에서만 관광업체 62개사(366명) 포함 81개사가 휴업·휴직으로 고용유지지원을 신청했다. 이는 같은 기간 대비(36개사) 약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고용유지지원금제도는 경기의 변동,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생산량ㆍ매출액이 감소하거나 재고량이 증가하는 등의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근로자를 감원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임금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에서 고용유지지원제도(휴업ㆍ휴직ㆍ훈련), 시간선택제 지원제도, 유연근무제 지원 등 사업주를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관련 업체에서 중국관광객의 예약취소와 이용객 감소 등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함을 입증하는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신철 청장은 "서비스업종의 경우 위기에 취약한 만큼 신속한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등을 통해 기업 경영 정상화를 돕고 해당 사업장 소속 근로자의 고용안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83,000
    • -1.77%
    • 이더리움
    • 4,406,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4.17%
    • 리플
    • 2,835
    • -0.74%
    • 솔라나
    • 189,800
    • -0.78%
    • 에이다
    • 531
    • -0.38%
    • 트론
    • 440
    • -2.22%
    • 스텔라루멘
    • 31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0.37%
    • 체인링크
    • 18,260
    • -1.78%
    • 샌드박스
    • 219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