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컨소시엄 허용 수락 맞나?"…산업은행에 공개질의

입력 2017-03-29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9일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 간사인 KDB산업은행을 향해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이는 산업은행의 결정이 이치에 어긋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그룹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KDB산업은행은 자금조달 계획을 제출하면 컨소시엄 허용 여부를 재논의 하겠다는 것은 약정서상 컨소시엄 허용을 수락한다고 봐도 되는 것인가"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채권단)는 △우선매수권 컨소시엄 형태로 행사 가능 △우선매수권 행사 기한 내 컨소시엄 구성안 제출 시 허용 여부 재논의 등 두 가지 안건을 부의했다. 논의 결과 1안은 '불가', 2안은 '허용'으로 결론을 내렸다.

또 금호그룹은 "산업은행이 더블스타에게 보낸 확약서 때문에 박삼구 회장에게 컨소시엄을 허용하면 피소 가능성이 있어 불허한다는 입장이었다"며 "재논의에 앞서서 더블스타로 보낸 확약서를 취소한다는 것인가"라고 문의했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산업은행의 결정에 대해 보다 명확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68,000
    • +1.87%
    • 이더리움
    • 2,593,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2.39%
    • 리플
    • 1,730
    • +1.47%
    • 솔라나
    • 106,900
    • +3.48%
    • 에이다
    • 247
    • +2.49%
    • 트론
    • 489
    • +0.82%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60
    • +0.98%
    • 체인링크
    • 11,980
    • +1.27%
    • 샌드박스
    • 82.48
    • +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