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국정농단 의혹, 특검 수사로 실체 확인해”

입력 2017-03-0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 대통령, 여론전으로 진실 변치 않는다는 점 명심해야”

바른정당은 6일 특검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국정농단 의혹이 특검의 수사로 다시 한 번 그 실체가 확인된 셈”이라고 밝혔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정농단 사태가 ‘음모이자 거짓말’이라고 주장해 온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 역시 ‘음모이자 거짓말’로 치부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오 대변인은 또 “수사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뇌물공여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확인했고, 최 씨의 민관계 인사 개입의 배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편,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있어서도 박 대통령의 주요 혐의 등을 공식 확인했다”며 박 대통령을 꼬집었다.

오 대변인은 “그동안 박 대통령은 검찰과 특검의 수사는 물론 헌재 출석은 거부한 채, 탄핵반대 여론의 결집을 도모하는 모습을 보여 왔지만, 어떤 여론전으로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농단 사태는 미완의 상태이므로 그 미완의 숙제를 검찰이 풀어나가야 한다”며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주문했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34,000
    • +2.27%
    • 이더리움
    • 3,083,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48%
    • 리플
    • 2,058
    • +2.18%
    • 솔라나
    • 130,400
    • +4.24%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1.54%
    • 체인링크
    • 13,490
    • +3.77%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