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정규직 직원 월급도 체불… "재무상황 악화 때문"

입력 2017-02-24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바비 체불'로 논란을 빚은 이랜드파크가 이번 달 정규직 직원들의 임금 지급을 지연한다.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체불 임금 지급이 몰리면서 유동성이 악화된데 따른 것이다.

이랜드파크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대표 명의로 외식사업부 전 직원들에게 ‘2월 임금 지급 지연’과 관련한 안내문을 전달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이랜드파크는 현장 아르바이트와 계약직 직원의 임금을 우선적으로 지급하고, 점장 이하 현장직원에 대해서는 2월 급여일에 임금의 50% 지급한다. 나머지 50%는 3월 10일 지급할 예정이다. 본부 직원에 대해서는 다음달 10일 2월 급여가 100% 지급된다.

이랜드파크 측은 “회사의 상황으로 인해 직원 여러분들께 어려움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면서 “최선을 다해 재무상황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미지급 아르바이트 직원 4만4360명의 임금 83억원을 중 30억원을 1월 31일까지 지급했고, 나머지 53억원을 다음달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27,000
    • -1.82%
    • 이더리움
    • 3,426,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89%
    • 리플
    • 2,077
    • -2.4%
    • 솔라나
    • 125,800
    • -2.86%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4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3.14%
    • 체인링크
    • 13,850
    • -1.63%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