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아르바이트 직원들, 고용노동부에 집단진정 제출… “밀린 월급 받아달라”

입력 2017-01-12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파크에서 임금체불을 겪어온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고용노동부에 체불임금을 받아 달라는 집단진정을 제출했다. 이들은 고용부에 이랜드파크의 체불임금 의혹,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을 재수사하고 피해자들의 체불임금 해결에 책임지고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 서울시당과 민주노총 민간서비스연맹,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등은 12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는 이랜드파크 체불당사자들의 체불임금을 해결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랜드가 체불임금을 해결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도 상담창구를 통해 체불임금 미해결 상담이 계속되고 있고 근무시간 조작, 15분 단위 근로시간 체크 등 불법 노무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고용노동부 역시 이랜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수년간 불법 노무관리로 착취당하는 동안 변변한 근로감독을 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 이랜드파크 소속 매장 360곳에서 4만4360명, 83억7200여만 원에 달하는 임금체불이 밝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연준, 트럼프 압박에도 3년 만에 금리 인상…추가인상도 시사 [종합]
  • 美 긴축 전환에 한은도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커진다
  • 뉴욕증시, 연준 3년2개월 만의 금리인상에 하락…다우 1.21%↓[종합]
  • 태풍 '두쥐안' 방향 튼다…예상 경로 조정
  • 반토막 난 전력기기株…AI 속도조절론에도 수주는 ‘역주행’
  • 30억 바라보는 분당 ‘국평’⋯재건축·리모델링이 바꾼 가격표
  • 착공 4분의 1토막…공사비·이자에 무너진 빌라 공급 생태계 [빌라 부활의 조건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7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59,000
    • +1.5%
    • 이더리움
    • 3,347,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304,100
    • +1.54%
    • 리플
    • 1,791
    • +1.53%
    • 솔라나
    • 137,000
    • +3.24%
    • 에이다
    • 270
    • +1.5%
    • 트론
    • 462
    • +1.32%
    • 스텔라루멘
    • 252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0.36%
    • 체인링크
    • 15,320
    • +3.16%
    • 샌드박스
    • 47.58
    • +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